치매 예방 하루 습관 5가지
◆ 매일 명상하기
하루에 12분 정도 꾸준히 2~3개월 정도 명상을 계속한 결과 노인들의 뇌로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명상은 감정과 기분의 조절을 돕고 스트레스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2~3개월 정도 꾸준히 명상을 하게 한 결과, 병의 진행이 더뎌지고 인지 테스트 등에서 월등히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당 섭취 줄이기
위에서 이야기한 알츠하이머병을 과학자들 중 일부는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당의 과다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고 인슐린은 뇌의 기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의 섭취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이되는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 숙면취하기
아밀로드반의 생성을 방지해주는 멜라토닌의 분비는 숙면을 통해 원활해집니다. 비록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아밀로이드반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긴 시각에서 볼때는 예방차원에서 꼭 필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최소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섭취하기
생선을 섭취할 때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고 이는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나인 DHA의 역할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알려진 등이 푸른 생선들(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외에도 호두나 달걀 등의 식품에서도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적당한 사회 활동하기
연구에 따르면 중, 노년에 적당한 사회활동을 통해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 노년이 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데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회적 상호 작용 즉, 인지적 활동은 치매의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고 정기적 취미활동이나 가족모임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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