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2021.9월말까지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를 금융회사에 신청가능 연착륙 방안 지원 방법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全 금융권* 협회 및 정책금융기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및 中企·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감안,

* 은행, 보험, 여전사, 저축은행,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 산은, 수은, 기은, 신보, 기보, 지신보

ㅇ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기존 방안* 그대로 6개월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20.4.1.~’21.3.31. → ’20.4.1.~’21.9.30.)

* ‘20.3.31. 금융위 보도자료 “4.1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금융회사에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조

◈ 특히, 대다수 中企·소상공인들이 매출 급감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자를 성실히 상환하는 것을 높게 평가하고 금융권도 함께 고통을 분담한다는 공감대 아래,

ㅇ 유예기한 종료(’21.10월~) 이후 차주의 상환부담이 일시에 몰리지 않도록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도 구체화하였습니다.

1 추진실적

□ ’21.1.31일까지, 全 금융권은 만기연장 121조원(37.1만건), 원금상환유예 9조원(5.7만건), 이자상환유예 1,637억원(1.3만건), 총 130.4조원(44.2만건)을 지원하였습니다.

< 만기연장 및 원금·이자상환 유예 실적 (‘21.1.31. 기준) >

만기연장일시상환

원금상환 유예분할상환

이자상환 유예일시+분할상환

시중은행

81조 4986억원

(29만 7,075건)

7조 2,509억원

(1만 6,148건)

602억원

(5,090건)

정책금융기관

39조 57억원

(6만 9,286건)

1조 2,527억원

(1만 1,599건)

491억원

(4,722건)

제2금융권

6,559억원

(4,704건)

5,281억원

(2만 9,654건)

544억원

(3,407건)

합계

121조 1,602억원

(37만 1,065건)

9조 317억원

(5만 7,401건)

1,637억원

(1만 3,219건)

ㅇ 이자상환 유예의 경우 규모도 크지 않고* 대부분 자발적으로 상환하고 있으며, 4월 이후 유예금액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 총 만기연장·상환유예 신청(44만1,685건) 대비 이자상환 유예(1만3,219건) 비중 3%

** ’20.4월 신청자의 유예기한(6개월)이 도래한 10월 실적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음(이자 상환유예 재신청을 하지 않고 이자를 갚아나가는 차주가 많은 상황)

[ 시중은행 만기연장 ]

[ 시중은행 원금 상환유예 ]

[ 시중은행 이자 상환유예 ]

[ 2금융권 만기연장 ]

[ 2금융권 원금 상환유예 ]

[ 2금융권 이자 상환유예 ]

2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 방안

□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산업계와 금융업권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이전 조치 그대로 금년 9월말까지 6개월 연장(’20.4.1.~’21.3.31. → ’20.4.1.~’21.9.30.)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①코로나19 장기화로 中企‧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②이자상환 유예 실적 감안시 금융권 부담이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 [참고] 중기중앙회 설문조사(330개사) 결과(‘21.1월) :

- (연장여부) 77.9% 연장 필요하다고 응답

- (연장대상) 68.9%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모두 연장 요청

- (연장기간) 38.9% ‘21년말, 28.0% ’22년 상반기, 28.0% ‘22년말

ㅇ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조치 연장 필요성, 구체적 방안 및 기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 금융지주회장 간담회(2.16) : “만기연장·상환유예 6개월 연장 필요성 공감”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2.19) : “정책금융기관도 대출·보증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장”금융협회장 간담회(2.22) : “만기연장·상환유예 6개월 연장 필요성 공감”,“「연착륙지원 5대 원칙」에 따라 다양한 장기·분할상환방법 마련·제시”

□ 세부시행 내용(全 금융권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 기준)은 ‘20.3.31일 발표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붙임1 참조]

※ 참고사항

➊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신청했던 中企‧소상공인도 연장기한 내 만기 도래 및 유예기간 종료하는 경우 재신청 가능합니다.

* (예) ‘20.11월말 만기도래 차주가 ‘21.5월말까지 만기를 연장받은 경우, 5월에 재신청하여 최소 ’21.11월말까지 연장 가능

➋ 만기연장‧상환유예 대출(연착륙방안 적용시 포함)에 대한 기존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 유지 관련 법령해석*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코로나19에 따른 일괄적인 상환일정 변경일 뿐 개별 차주의 상환능력 악화에 따른 원리금 감면이 아니므로 채권의 현저한 가치변화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려움

➌ 정책금융기관*도 ‘21.9.30일내 만기가 도래하는 中企·소상공인의 대출·보증에 대해 신청시 만기연장ㆍ이자상환 유예를 실시합니다.

* 산은, 수은, 기은, 신보, 기보, 지신보

- 이와 함께, 그동안 대출·보증 만기연장을 지원해온 중견기업에 대해서도 ‘21.9.30일 내 만기도래분에 한해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➍ 아울러, 14개 시중‧지방은행에서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 프로그램(‘20.4.1일~’20.12.31일 시행)의 만기를 1년 연장합니다.

3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

[1] (지원신청) ｢만기연장·상환 유예 가이드라인｣의 지원 요건*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21.9.30일까지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中企·소상공인으로서, 원리금 연체, 자본잠식, 폐업 등 부실이 없는 경우

[2] (사전 컨설팅) 신청한 차주에 대해 금융회사는 유예기간 종료후 차주가 상환가능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ㅇ 개별 차주의 상황을 감안하여 다양한 장기·분할상환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착륙 지원 5대 원칙”이 적용됩니다.

* 직원 교육, 전산 준비기간 등을 거쳐 ’21.4.1일부터 적용

< 상환유예 연착륙 지원 5대 원칙 >

(ⅰ) 차주의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상환방안 컨설팅 제공

(ⅱ) 유예 원리금 분할상환시 유예기간 이상의 상환기간 부여

* 잔존만기가 유예기간보다 짧은 경우 만기 연장 허용

(ⅲ) 유예기간중 발생한 이자는 상환 방법·기간과 관계없이 총액을 유지

* 상환유예된 이자에 대한 이자 부과 없음

(ⅳ) 차주가 당초 상환계획보다 조기상환을 원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가능

(ⅴ) 컨설팅과 협의를 거쳐 최종적인 상환방법·기간 등에 대한 결정은 차주가 선택

ㅇ 또한, 금융회사 등은 상환유예 신청시 차주의 상황에 적합한 자체 프로그램* 등도 안내하여 차주에게 이용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관별 프로그램의 지원요건 및 지원내용은 상이할 수 있음

< 참고 :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체계 >

[3] (연착륙 방안) 차주가 선택 가능한 상환방법의 구체적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착륙 지원 5대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내에서 예시와 다르게 다양한 연착륙방안을 운용 가능

➊ 기존 월상환금액의 2배씩 상환 (만기유지)

∎ 대출금 6천만원, 금리 5%(고정), 잔존만기 1년 일시상환 대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이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받은 경우

⇒ 유예기간 종료후 6개월간 매월 기존 이자(25만원)와 유예이자(25만원=150만원/6개월)를 합한 50만원씩 상환

➋ 기존 월상환금액의 1.5배씩 상환 (유예기간만큼 만기연장)

∎ 사례➊과 동일한 대출조건下에서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받은 경우

⇒ 원금일시상환 만기를 6개월 연장하여 유예기간 종료후 1년간 매월 기존 이자(25만원)와 유예이자(12.5만원=150만원/12개월)를 합한 37.5만원씩 상환

➌ 기존 월상환금액의 1.2배씩 상환 (유예기간보다 장기로 만기연장) 

∎ 사례➊과 동일한 대출조건下에서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받은 경우

⇒ 원금일시상환 만기를 2년 연장하여 유예기간 종료후 2년6개월간 매월 기존 이자(25만원)와 유예이자(5만원=150만원/30개월)를 합한 30만원씩 상환

➍ 초기에는 기존 월상환금액과 동일, 이후 1.5배씩 상환 (거치기간 부여)

∎ 사례➊과 동일한 대출조건下에서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받은 경우

⇒ 원금일시상환 만기를 1년 연장하고, 6개월간은 유예이자 거치기간을 부여하여 매월 기존 월상환금액(25만원)만 상환하다가, 잔여 1년간 매월 기존 이자(25만원)와 유예이자(12.5만원=150만원/12개월)를 합한 37.5만원씩 상환

➎ 기존 월상환금액과 유사 금액으로 원리금 분할상환

∎ 대출금 6천만원, 금리 5%(고정), 잔존만기 1년, 매월 5백만원 원금분할상환 대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이 원금 및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받은 경우

⇒ 만기를 6개월 연장하여 유예기간 종료후 1년간 매월 원금 분할상환액(5백만원)과 함께, 기존 이자 및 유예이자(12.5만원=150만원/12개월)를 합한 금액을 상환

➏ 기존 월상환금액의 절반수준으로 원리금 분할상환

∎ 사례➎와 동일한 대출조건下에서 원금 및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받은 경우

⇒ 만기를 18개월 연장하여 기존 원금 분할상환액(500만원) 대비 절반수준의 원금 분할상환액(250만원)과 기존 이자 및 유예이자(6.25만원=150만원/24개월)를 합한 금액을 상환

[4] (사후 모니터링) 상환유예 대출에 대해서는 이상징후 등을 지속 모니터링합니다.

ㅇ 금융회사는 휴폐업, 상거래연체, 카드사용액 등 차주의 상환능력 변화를 밀착 모니터링하고, 

- 차주의 상환곤란 징후 파악시 금융회사가 차주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적시에 권고할 계획입니다.

* 상환능력이 취약하거나 추가대출이 필요한 차주에 대해 금융회사의 자체·공통 지원프로그램 또는 정책금융기관 프로그램 등 안내 [☞붙임2 Q8 참조]

ㅇ 또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금융회사 건전성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ㅇ 만기연장·상환유예 신청 및 연착륙방안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의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 금융감독원「코로나19 금융지원 특별상담센터」내 전담창구(☎1332 →6번) 및 업권별 지원센터* 등을 통해 접수되는 사항들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 (예) 금융권 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센터에서 애로사항 수렴 →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 상정

[5] (면책) 만기연장·상환유예 및 연착륙방안 적용 등 코로나19 피해 中企·소상공인에 대한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 등이 없는 한 제재하지 않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9일에 정부는 소상공인 긴급 대출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해당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긴급 자금 신청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치료제가 보급되기 시작해야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을 거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이 버텨내야하니 정부에서는 이번 소상공인 긴급 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21년도에도 시행할 것임을 알리기도 햇습니다.

이렇게라도 소상공인들에 자금을 융통해주지 않으면 소상공인들은 버텨낼 자금이 없어 폐업에 이르고 우리의 경제는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정책자금 집행은 최대 2천만원한도로 3000억 소진시까지만 신청접수를 받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을 하여야 했는데요

이로인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는 꽤 오랜시간동안 마비상태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절박한 소상공인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로 이동하여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신청하려면 화면 메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요. 각 세부항목별로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해당 사이트에는 이번 소상공인 긴급대출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들이 마련되어 잇는데요. 빠르게 신청을 마무리하신 후 자신이 해당하는 항목이 있는 지 하나하나 찬찬히 훑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소송공인 3차 긴급 지원금 대출은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사이트를 자주 이용해보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 긴급지원금 신청을 하기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여야 하고 이후 신청절차에 따라 자신의 사업자 등록증/재무제표/과세표준/4대보험 등의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하나하나 제출해야만 합니다.

이런 소상공인 대출의 심사의 경우 기존에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는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 이번 특별 소상공인 긴급대출의 경우 이번 주 금요일 이전에는 대상이 되는 지 발표가 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한 만큼 탈락하는 인원도 꽤나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힘든시기이니 만큼 다들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김연경의 cf광고로 더욱 핫해진 링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티는 링거액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건강보조제라고 하는데요 물에 타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섭취가 간단해서 좋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서 실내 수분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수분이 떨어지게되면 피부 보습부터 각종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링티를 물과 함께 복용하면 빠른 흡수를 통해 몸에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링티는 어떤 효과가 있는 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티 효과
링티의 대표적인 효과는 수분의 보충과 피로회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에 타서 마시는 형태로 섭취를 하기 때문에 높은 흡수율로 우리 몸속 혈액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효과를 바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속의 세포는 덜 움직이게 되면서 피로가 몰려오게 되는데요 그에 따라 나도 모르게 피곤해지고 뭘 하든 능률도 저하되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또, 이런 수분 부족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시켜 노화를 불러일이키기도 하는데, 그래서 하루에 수분을 2리터는 마셔줘야 한다고 저명한 의사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면 물과 함께 배출될 수 있는 노폐물이나 독소들이 몸에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비만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살이 찌기 싫다면 물과 함께 링티를 섭취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이렇게 링티는 우리 몸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노화와 비만을 예방해줍니다.

이런 링티는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포카리 스웨트나 게토레이 같은 이온음료와 같이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를 곳곳에 전달함으로써 몸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때문에 과음을 하거나 격렬한 스포츠 경기를 한 후 섭취하면 큰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링티는 일일 권장량이 있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2~3포라고 하는데요 뭐든 과한건 좋지 않듯이 링티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또, 포형태로 제작된 링티의 유통기한은 전면에 적힌 제조일로부터 2년이라고 하는데요 과립형태라 그런지 다른 건강보조식품보다 훨씬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꽤나 비싼 편이지만 위에서 말한 것 같은 효능을 생각하면 구입을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링티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출퇴근길에 라디오에서도 링티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링티, 한번 마셔보면 알어~"

저는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라디오를 듣다가 기억에 남는 멘트가 있어 한번 적어봤습니다. 이번 글이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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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코로나가 유행하게되면서 사용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다음 qr코드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최근 코로나의 유행정도가 위험을 넘어서 심각단계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업소에서는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우리는 업소를 방문할 때 qr코드를 발급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전자출입명부의 도입

이런 전자출입명부는 지난 6월부터 도입이 되었는데, 중위험 이상의 시설이나 일반시설들에서도 현재 널리 전파되어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사용권장 및 지침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의 확산세를 잡기위한 방역조사의 기초가 되는 단서가 바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는 우리의 실생활에 맞닿아있는 편의점에서도 qr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우리의 생활에 너무나 깊숙히 들어온 qr코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qr코드는 1994년 일본 덴소에서 개발되었는데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표준화된 기술에 대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특히나 qr코드가 만들어지고 초창기에는 우리의 실생활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대규모 생산시설등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qr코드의 전성기가 찾아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음qr코드 발급과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qr코드 발급

다음 qr코드 발급 및 생성은 PC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자신의 핸드폰으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다음 qr코드를 발급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실행할 수 없으니 qr코드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수기작성이나 전화 출입명부를 통해서 해당 장소에 방문 및 입장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음 qr코드 검색

다음 qr코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qr코드라고 입력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qr코드 만들기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링크는 당연하게도 PC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니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qr코드 발급자체가 개인의 정보를 담는 과정이기 때문에 로그인 및 핸드폰 인증이 필요하다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다음 qr코드 카카오톡

이렇게 다음 qr코드는 카카오톡으로 이동하여 만들기가 진행됩니다. 카카오톡 앱이 실행되면 하단에 '#'버튼을 터치하면 화면이 전환되는데 여기서 최상단 메뉴 중 첫번째인 '코로나19'를 선택합니다. 이후 화면 중단에 보이는 'qr체크인'을 선택하면 다음 qr코드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qr체크인'을 누른 후 화면이 전환되면서 개인정보이용에 동의할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여기에는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선택사항이 없고 모두 필수항목으로 방역당국과 포털사이트가 연계하여 개인정보를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동의하신 후 qr코드 만들기를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모두 동의합니다'를 체크 후 '동의'버튼을 눌러 동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전화번호 인증이 진행되는데 자신의 전화번호는 자동으로 입력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인증요청'버튼을 터치하여 인증번호를 발급받습니다. 도착한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다음을 누르면 이제 qr체크인의 마지막단계인 qr코드 발급이 마무리됩니다.

위의 절차를 순서대로 진행하여 발급되어진 qr코드를 방문장소의 전자출입명부 스캔 기기에 가져다 대면 출입명부에 나의 정보가 자동 등록되게 됩니다.

다음 qr코드 주의점

카카오톡 앱을 통해 발행한 다음 qr코드 만들기는 한번 진행하게되면 다음부터는 별다른 인증이가 추가 동의없이도 qr코드가 바로 출력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주의할점이 있는데 qr코드를 타인이나 타인의 기기에서 발급받는 것을 막기위하여 본인명의가 아니면 qr코드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위한 조치인데 이점은 반드시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핸드폰이 타인의 명의이거나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수기작성이나 전화출입명부를 활용하시면 되니 큰 고민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다음qr코드 만들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카카오톡앱을 이용하여 qr코드를 발급하기 때문에 몇번만 해보면 너무나 손쉽게 만들수 있으니 너무 어려워마시고 위의 내용 저장해두셨다가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크게 늘어 600명대를 연일 기록하면서 코로나 시대가 열린 이후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최근 코로나의 최대 발생지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역에 부분적인 봉쇄에 가까운 코로나 수도권 2.5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번 위기를 정부에서는 최악의 위기로 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의 발생 범위가 너무 넓고 산발적이어서 어디서 환자가 발생할 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즉,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이런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수도권 2.5단계를 시행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 2.5단계로…헬스장·학원 문 닫는다

수도권 2.5단계 기준

거리두기 2.5단계의 격상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국 주평균 확진자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 격상 시 60대 이상 신규 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 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특히나 최근 수도권에서는 4일간 일일 400명 이상의 환자(전체의 70%이상)가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 유행이후 수도권에서 400명이 넘는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에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번 발생의 경중을 크게보고 선제적 대응으로 수도권 2.5단계 시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앞서 거리두기 1.5단계, 2단계로 차츰 단계 상향을 하였으나 확산세가 좀 처럼 줄어들지 않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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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도권 2.5단계 기간

이번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의 시행은 12월 8일(화) 0시부터 12월 29(화) 24시까지 3주간 시행됩니다. 이 기간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또한 2단계로 격상되어 진행됩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는 시민들의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여 접촉점을 감소시키는 게 목적으로 필수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에 대해 금지하는 조치에 해당합니다.

이번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은 더욱 엄중해져서 완전봉쇄에 가까운 3단계에 가기전에 2.5단계 기간을 3주로 적용함으로써 확산세를 꺽어 우리의 경제에 회복불가능한 타격을 줄 수 있는 3단계로 가지 않기위해 기존보다 1주 늘려적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번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인 3주 동안 그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다면 기간이 연장되거나 심각할경우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2.5단계 연장이나 격상이 되지 않도록하기 위해서는 유의미한 확산세가 꺽이는 그래프가 나타나야하고 응급 병상의 여유도 되찾아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코로나 수도권 2.5단계에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집합이 금지되거나 운영이 제한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학원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외출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을 확대하고, 학원(교습소 포함)은 집합 금지 합니다. 아울러, 수도권 주민들의 여행, 출장 등 타 지역 방문 자제를 강력 권고하며 KTX·고속버스 등 교통수단도 50% 이내로 예매를 제한할 것을 권고한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학교

수도권 지역 학교는 이번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조치로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운영 기준(11월 1일 발표)’에 따라 학교 밀집도를 1/3 수준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2단계 역시나 1/3 밀집도가 원칙이나 재량이나 학사일정에 따라 최대 2/3이내에는 가능했으나 2.5단계에서는 1/3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유치원

유치원의 경우 교육부 소속이기 때문에 학교와 동일하게 밀집도의 제한을 받게 됩니다. 2.5단계에서는 1/3 수준의 밀집도를 준수해야 합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헬스장

장시간의 대화·설명, 노래, 체육활동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이 주로 이루어지며, 필수 산업·경제 부문에 속하지 않는 시설을 집합 금지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수도권 2.5단계 헬스장의 경우 집합이 금지됩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도서관

주·야간 대면접촉 최소화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공공체육시설, 박물관·미술관 등 공공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게 되고 공공기관은 50% 재택근무 및 시차출근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공공이용시설인 도서관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기존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는 30% 이내 제한 규정이 있긴 하지만 이번 지침은 운영 중단입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어린이집

어린이집의 경우 사회복지시설로 분류되어 사회보장안전망의 유지를 위해 2.5단계에서도 운영하나 되도록이면 가정보육을 권고합니다. 3단계로 격상시에는 모든 어린이집이 휴원하게 되지만 긴급돌봄은 유지합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결혼식

결혼식, 기념식, 설명회 등 모임·행사의 인원 제한을 100명에서 50명 미만으로 참석인원을 대폭 줄이게 됩니다. 이때 참석객에는 되도록 뷔페의 이용보다는 답례품 제공을 권장합니다.

또, 호텔·게스트하우스·파티룸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행사는 인원 규모와 관계없이 금지합니다.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교습소

학생들의 외출과 이동의 최소화를 위해서 코로나 2.5단계에서의 교습소는 집합이 금지됩니다.

이외에도 2단계에서와 같이 유흥시설의 경우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여기까지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개인위생에 신경써서 코로나로의 위협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우선인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들 조금더 힘내셔서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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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제3차 대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사회거리 통제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모두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만큼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삶은 불편해지고 거리는 한산해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레스토랑과 식당은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야아 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내내 포장 및 배송만 가능합니다. 고등학교를 제외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집중도가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원격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9개 주요 관리시설 중 클럽과 룸살롱, 노래방, 감성 바, 콜라텍, 사냥용 화분 등 5개 유흥업소는 모임이 금지됩니다.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은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데, 예식장과 장례식장은 면적에 상관없이 100명 미만만 유치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 관중의 수가 10%로 줄어듭니다. 다행이도 최근에는 스포츠경기의 시즌이 대부분 종료되면서 큰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몇 차례 집단감염의 원천이 되었던 종교 활동은 20% 의석으로 제한됩니다.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는 좌석이 1석 허용되며, 음식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PC방에도 같은 조치가 적용되지만, 칸막이가 있는 경우는 예외이며, 놀이공원은 수용 인원의 3분의 1까지 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 건강 보험 적용

그 사이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워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코로나 19와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하는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기존에 독감주의보 기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보다 저렴하게 독감 검사를 할 수 잇었는데 올해에는 코로나와 겹치는 특수성 탓으로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하는 검사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원래 9만원선인 검사가 본인 부담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건강검진 기간 연장

또 연말이 되면 미뤄둔 건강검진을 진행 하느라 애를 먹곤 하는데 올해 국가 건강검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6월까지 연장 된다고 합니다. 기업 건강검진은 물론 개인 건강검진까지도 연장될 예정인데 정부는 코로나19를 주시하면서 건강검진 기간 연장을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개인이나 기업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많은 사람과 짝수로 태어난 국민건강검진 대상자는 내년 6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번 3차 대유행을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더이상 확산되지는 않고 있지만 위태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모두 보다 협력하고 노력하여 이번 위기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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