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감기 환자가 늘어날 수 있는데,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두 식품인 도라지와 배를 섞어 만든 도라지 배즙은 효능은 물론이고 맛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9~11월이 제철인 배는 3000년전부터 재배가 시작되어 그리스 역사가 호모는 '신의 선물'이라 극찬할 정도로 맛이 뛰어납니다.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도라지 배즙은 건강관리에 유용한 과일즙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뛰어난 맛에 자주 즐겨먹는 도라지 배즙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배즙 효능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제사나 차례상에 올려왔던 과일인 배는 조상에서 신성한 과일을 바쳐 집안의 앞날을 이롭게 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유의 단맛과 수분함량으로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한의학에서는 폐를 보호해주고 기침을 억제해 감기와 기관지 질환, 가래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옵니다.

도라지는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중국의서인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등에 효능과 처방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약초입니다. 간, 위, 폐, 신장, 대장을 보호하고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리는 민족의 약초라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런 두 가지가 합쳐진 도라지 배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호흡기 질환 및 감기예방입니다. 

평소 기관지에 이상이 있거나 비염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환절기가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배의 성분인 루테오린성분은 폐의 염증을 예방하고 기관지의 점막의 수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이나 천식같은 기관지염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찬 성분으로 가득하여 감기예방과 감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숙취해소입니다.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도라지 배즙이 효과가 좋습니다. 배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의 원인물질인 술의 알콜과 에타닌이 몸에서 분해되는 것을 돕습니다. 배의 높은 수분과 당분 역시 이런 효과를 배가시킵니다.

세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콜레스테롤 관리입니다.

콜레스테롤의 관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는데 각종 성인병, 고혈압, 당뇨 등의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에 많이 함유된 폴리코사놀은 안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줍니다. 도라지의 사포닌과 배의 펙틴도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변비와 장건강입니다.

배와 도라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장을 활성화하고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소는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의 따뜻한 성질은 몸이 차거나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다섯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면역력 강화 및 피로회복입니다.

갑작스러운 날씨변화에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은 자연스레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는 데 배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배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함류되어 있습니다. 배의 사과산과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물질을 쉽게 제거합니다. 도라지와 배속의 비타민 C는 피곤함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해열 및 체력보강입니다.

배의 알부민 성분은 체내의 열기를 배출하고 배 속의 풍부한 수분은 몸속 체액을 보충해줍니다. 도라지의 플라티코딘은 해열에 도움을 줍니다.

일곱 번째 도라지 배즙 효능은 항암효과입니다.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의 항산화 효과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는 폐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암세포 발생과 증식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암세포의 소멸을 돕기 때문에 폐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 배즙 부작용

도라지 속 사포닌은 적혈구를 피괴하는 용혈작용이 있어 심장병이나 뇌혈관 질환등으로 혈관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를 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다량 복용하게 되면 배탈, 설사, 복통과 같은 위장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추워서 감기에 걸린 경우에는 배의 찬 성질이 감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도라지 배즙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토록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식품이지만 부작용에 주의하시어 반드시 해를 입는 일을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음식도 남용하면 몸에 해가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다른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쏘팔메토 부작용과 효능 제대로 알고 섭취하기

쏘팔메토? 

쏘팔메토는 톱 야자수라 불리는 나무이며, 잘 익은 열매는 약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미국 프롤리다 해안에 넓게 분포하며 미국의 원주민들이 쏘팔메토 열매를 즐겨먹어 비뇨기 장애가 없었다는 사실이 유럽에 알려지면서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질환 치료에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남성에게는 고환의 위축, 발기부전, 전립선의 염증, 성욕 저하 등 강장제로 사용되었으며, 여성에게는 불임, 미성숙 유방, 모유량 증가, 월경전 증후군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식욕 조절 및 기관지 건강을 위한 거담제로도 사용되어왔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전립선 수술에 도움

전립선 수술 전에 2~3개월 동안 매일 320mg의 쏘팔메토를 복용하면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 출혈,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일 수 있고 입원기간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 개선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과 음경 사이에 위치함 샘으로 정자 건강을 위한 역할을 합니다. 활성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 성분이 풍부한 쏘팔메토는 남성 전립선의 부피와 잔뇨량을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최대 요류를 증가시키는 등 전립선 기능과 배뇨 장애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쏘팔메토 추출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동물 모델에서 전립선 암에 대한 전체적인 항염 효과를 보여 전립선 암세포 성장 저해 효과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탈모 개선

쏘팔메토를 두피에 바르면 모발 성장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또, 쏘팔메토와 베타시토스테롤을 경구복용 시 대머리 남자의 모발의 질과 양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 탈모 속도를 줄이거나 모발 재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데 쏘팔메토는 탈모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를 밝히는 연구에서 형질 전환 성장 인자 β2 (또는 TGF-β2) 신호 전달 및 미토콘드리아 신호 전달 경로가 모발 성장이 어떻게 재생되었는지를 입증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DHT와 함께 배양된 인간 각질 형성 세포를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이로 인해 모발 밀도 및 두께가 증가되었습니다. 그것은 크게 남성의 증가 전립선 및 또는 두피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인 피나스테라이드보다 여포 성장과 염증 반응을 감소 촉발했다고 합니다.

요로 증상 개선

요로는 오줌을 배출하는 통로를 의미합니다. 노인들에게는 실금이나 배뇨 곤란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 증상이나 성기능, 유속 등에 대해 연구를 위해 쏘팔메토 복용 시 요로 증상이 소폭 감소했고 유속이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호르몬 균형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50대가 되면 현저히 감소하는데 성기능 저하 및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쏘팔메토를 사용하라는 권고안이 있을 정도로 남성의 중요한 활력인 성적 욕구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갱년기, 중년 남성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염증 감소

쏘팔메토에는 항사화 물질인 에피카테킨과 메틸갈레이트가 포함되어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한 실험에 따르면 쏘팔메토 추출물 투여 시 부종이 감소하고 여러 염증 지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쏘팔메토 부작용은 효과에 비하면 크지 않지만 제대로 알고 섭취하지 않으면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섭취하고 있는 약이나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의나 약사에 문의 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경미한 현기증, 두통, 구토, 설사, 메스꺼움, 변비,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간이나 췌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쏘팔메토의 영향인지 정확한 판단이 되지는 않지만 보고된 내용 중 간과 췌장 손상에 대한 보고가 3건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를 경구 복용 시에는 3년 정도는 안전한 것으로 보고 직장 내에 직접 투여하는 경우는 30일을 안전 최대 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라면 입으로 복용할 경우 호르몬 작용을 하여 위험할 수 있으니 섭취를 하면 안 됩니다. 

쏘팔메토는 혈액응고를 늦출 수 있어 수술 중이나 후에 추가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우려가 있으니 예정된 수술이 있다면 최소 2주 전에는 섭취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쏘팔메토의 복용방법

식약처에 따르면 하루 최대 복용량은 115mg입니다. 그 이상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예방을 위한 권장 복용량은 하루 320mg으로 1일 2~3회에 나누어서 복용하여야 합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 하루 200mg을 섭취하면서 베타시토스테롤 50mg을 하루 2회 복용하여야 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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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는 여전히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고 확정적인 전립선 건강에의 쏘팔메토의 효능이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반대로 부작용에 대한 연구결과 역시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모든 약과 건강식품들이 명, 암이 존재하는 것처럼 쏘팔메토 역시 명, 암이 존재하니 현대 의학의 힘을 잘 이용하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나 건강식품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알지 않고 무작정 섭취,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약과 독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달린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은 쏘팔메토, 쏘팔메토의 효능, 쏘팔메토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프롤린은 유산균에 주입하면 프롤린 유산균이 됩니다. 이를 프롤린 공법이라고 하는데 이런 프롤린 유산균은 위산 등의 외부 요인으로부터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쓰는데 장까지 안전하게 유산균이 도착하여 증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롤린 유산균 가루파는곳 효능

이런 프롤린 유산균은 뚱보균을 없애주는 효능으로 많이 언급하곤 하는데 뚱보균은 장내 미생물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피르미쿠테스'를 이야기합니다. 장내 유해균인 피르미쿠테스는 몸속 당분의 발효를 촉진시켜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프롤린은 몸에 좋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일종의 콜라겐이기 때문에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여기에 유산균을 주입해서 만드는 것이 프롤린 유산균이니 장 건강에 더욱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이런 뚱보균을 없애주는 효과로 각광받고 있는 프롤린 유산균은 체내 소화액으로 인해 사멸되는 일이 거의 없어지며 프로바이오틱스가 늘어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데, 장내 나쁜 균이 증가하면 비만 확률이 높아지고 다시 살이 찌게 되는데 프롤린 유산균은 그럴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프롤린 유산균 가루파는곳을 찾는 사람들의 목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장 건강에 좋은 프롤린 유산균 가루파는곳은 일반적으로 사이트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위에 적어놓은 건 건강 보조제로 유명한 해외 사이트 i-herb와 쿠팡직구 링크입니다. 주로 이용하시는 사이트에 가셔서 프롤린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프롤린 유산균 가루파는곳은 찾기가 쉽습니다. 그럼 프롤린 유산균 효능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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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 유산균은 면역력 향상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고 있는 분들이나 산후비만으로 괴로워하는 출산 후 아이의 엄마들 같은 경우 다이어트 고민이 많은데 이런 경우 프롤린 유산균의 선택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롤린 유산균의 섭취를 위해서는 잘 알고 정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한데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프롤린 유산균의 형태는 대부분 가루나 알약의 형태입니다. 알약은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가루는 샐러드에 뿌려먹거나 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섭취방법입니다. 프롤린 유산균을 섭취할 때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항생제와 같이 먹는 경우를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와 같이 섭취 시 90%가 넘는 유산균이 사멸되므로 동시 복용하지 마시고 항생제와 4~5시간 텀을 두고 복용을 하여야 합니다.

또, 프롤린 유산균을 고를 때는 먼저 식약처의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허가받지 못한 상품들도 다수 시중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잘못 골라먹었다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뚱보균 없애주는 프롤린 유산균 많이 드시고 건강한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옥수수는 열매과가 아닌 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원산지도 아시아권이 아닌 남아메리카입니다. 벼과에 속하는 만큼 식량작물에 속하고 벼와 밀과 함께 3대 식량작물에 해당됩니다. 저희 시골에서도 옥수수를 재배하여 올해에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수확하자마자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8~9월 사이에 보통 수확하는데 그래서 옥수수의 제철은 여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 그럼 효능은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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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효능

고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옥수수 효능으로 "속을 편하게 해 주고 위장의 기능을 돕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옥수수의 뿌리와 잎은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담석으로 고통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고 옥수수의 수염은 콩팥이상으로 붓기가 심할 때 사용하면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쓰여 있을 만큼 옥수수의 효과를 옛 선인들도 알고 활용해왔습니다. 이런 옥수수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옥수수 효능은 피부미용입니다. 

옥수수의 씨눈에는 불포화지방산, 토코페롤, 프로게스테른 등 항산화 작용에 풍부한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주며 피부의 미용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 비타민 E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보습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 속 레시틴은 피부의 잡티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옥수수 효능은 치아, 구강건강입니다.

옥수수에 들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 등의 성분은 입속의 세균을 제거하고 충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보다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게 해 주며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잇몸약에도 옥수수 추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옥수수 피리를 불면서 치아, 구강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옥수수 효능은 눈 건강입니다.

옥수수에 풍부하게 함유된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안구 건강을 개선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옥수수 속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자외선 노출로 인한 시력감퇴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어 안구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식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옥수수 효능은 변비 개선입니다.

흔히 알려진 바와 같이 변비 개선에는 식이섬유가 직빵입니다. 푸른 주스와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이 변비 개선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옥수수도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우리 몸의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다섯 번째 옥수수 효능은 다이어트, 비만개선입니다.

옥수수는 100g당 106칼로리의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다량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옥수수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섬유질 성분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는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와 비만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단, 아무리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도 과량 섭취 시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여섯 번째 옥수수 효능은 성인병 예방입니다.

옥수수 속 풍부한 리놀레산 성분은 필수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옥수수 속 칼륨 성분은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나트륨을 원활히 배출시켜주고 노폐물도 처리하여 혈관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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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옥수수 섭취 시 꼭 알아두셔야 하는 내용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옥수수의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당뇨가 있는 지인의 이야기로는 보통 공복의 혈당이 120~150인데 옥수수 먹고 1시간이 지나면 200을 넘기 시작하고 2시간이 지나니 300을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옥수수에는 탄수화물이 아닌 당이 많이 들어있어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합니다. 섭취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옴과 동시에 사과의 철이 돌아왔습니다. 사과 효능 및 섭취 시 주의해야 할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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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 열매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열매 가운데 하나이며 평과, 빈파라고도 불립니다. 보통 지름이 5~9cm이며 극히 드문경우로 15cm에 이르기도 합니다. 사과의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파이나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거나 날 것으로 많이 먹습니다. 사과의 품종은 700여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10여종입니다. 

사과 효능 8가지

사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과일인데 오늘은 이 사과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 효능

외국에서는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이런 사과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혈관강화

사과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사과를 먹어주면 몸속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해줌으로써 고혈압이나 혈관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과속 칼륨은 나트륨배출을 도와 정상혈압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2. 다이어트

사과 속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는 설탕이나 곡물보다 소화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에 따라 포만감이 오래가게 되어 허기를 달래거나 식사량 조절 등이 필요한 다이어트 시 사과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낮은 칼로리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껍질의 우루솔산 성분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사과를 섭취할 때 껍질 채로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3. 폐 기능 강화

사과 껍질에 있는 항산화 물질 퀘르세틴은 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폐 질환으로부터 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 부터 폐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사과 다섯 개 이상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 기능이 월등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 피로회복

사과의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몸의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제거하는 비타민 C가 사과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 사과속 유기산들은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에도 좋으며 여성에게 특히나 이롭습니다.

5. 항암 효과

사과에 있는 트리터페노이드라는 화합물은 간암, 유방암과 같은 암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주고 숙변을 제거해 주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속 펙틴성분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방산을 증가시켜주고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의 항암물질 생산에 도움이 됩니다.

 6. 당뇨병 예방

사과나 배, 블루베리 등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2형 당뇨병의 발병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또, 퀘스세틴 성분은 혈당 상승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며 사과의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어도 당뇨병 발생확률이 20%는 감소한다고 하니 과히 신이 내린 선물이라 할만합니다.

7. 면역 기능 강화

비타민C가 풍부한 사과는 피로를 없애주고 해독해주어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껍질 채 씹으면 충치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껍질째로 먹는 습관을 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사과 속 폴리페놀은 면역을 활성화시켜줍니다. 이는 면역세포의 대다수가 대장에 있기 때문인데 몸의 70% 면역세포는 장에 있습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강화시켜 알레르기의 완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8. 고혈압 예방

사과 속 칼륨은 몸속 나트륨과 결합되어 배출이 되기 때문에 혈압 상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염분을 섭취하면 배출을 위해 칼륨을 섭취해야 하는데 사과에는 100g당 110mg의 칼륨이 들어있어 도움이 됩니다. 또 플라보오니드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질환과 관상동맥에 좋다고 합니다. 사과의 펙틴은 혈관에 쌓인 몸에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사과 부작용

우선 사과의 씨에는 자연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씨의 성분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몸에 안 좋은 물질이 생성되어 청색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흔히들 알고 있는 저녁 섭취의 경우 사과의 당이 몸속에 저장되어 중성지방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고 소화에 걸리는 시간 동안 위산을 분비하는 등의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없이 몸에 좋은 사과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시어 건강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치매 예방 하루 습관 5가지

◆ 매일 명상하기

하루에 12분 정도 꾸준히 2~3개월 정도 명상을 계속한 결과 노인들의 뇌로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명상은 감정과 기분의 조절을 돕고 스트레스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2~3개월 정도 꾸준히 명상을 하게 한 결과, 병의 진행이 더뎌지고 인지 테스트 등에서 월등히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당 섭취 줄이기

위에서 이야기한 알츠하이머병을 과학자들 중 일부는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당의 과다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고 인슐린은 뇌의 기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의 섭취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이되는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 숙면취하기

아밀로드반의 생성을 방지해주는 멜라토닌의 분비는 숙면을 통해 원활해집니다. 비록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아밀로이드반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긴 시각에서 볼때는 예방차원에서 꼭 필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최소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섭취하기

생선을 섭취할 때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고 이는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나인 DHA의 역할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알려진 등이 푸른 생선들(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외에도 호두나 달걀 등의 식품에서도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적당한 사회 활동하기

연구에 따르면 중, 노년에 적당한 사회활동을 통해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 노년이 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데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회적 상호 작용 즉, 인지적 활동은 치매의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고 정기적 취미활동이나 가족모임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